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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자살 및 자해충동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 분석 및 비평

질병사 과목에서 제가 해외에 있는 특정 논문을 토대로 발제하고 비평한 내용입니다. 역사 과목에서 사용한 레포트인만큼 통계 지식은 담지 않았습니다만, 직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할 것이 아니라면 발제에 사용된 해당 논문에서도 간단한 검색 몇 번으로 궁금하신 점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고문헌들 중 하나는 리스에서 직접 해외논문배송을 신청해야만 원문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타 역사 관련 레포트와는 성격을 약간 달리하여, 데이터 분석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그 점 역시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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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4.06.15 최종저작일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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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와 자살 및 자해충동의 상관관계에 관한 논문 분석 및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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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코로나19의 심리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 📊 실증적 데이터를 통한 자살 및 자해 충동 메커니즘 이해
    • 🌍 팬데믹 시대의 정신건강 연구 트렌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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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질병사 과목에서 제가 해외에 있는 특정 논문을 토대로 발제하고 비평한 내용입니다. 역사 과목에서 사용한 레포트인만큼 통계 지식은 담지 않았습니다만, 직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할 것이 아니라면 발제에 사용된 해당 논문에서도 간단한 검색 몇 번으로 궁금하신 점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참고문헌들 중 하나는 리스에서 직접 해외논문배송을 신청해야만 원문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점 감안하시어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타 역사 관련 레포트와는 성격을 약간 달리하여, 데이터 분석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그 점 역시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1. 발제
    2. 비평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정신 건강의 악영향 및 사회적 스트레스는 자살 및 자해 충동의 증가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 본 발제 논문은 이러한 주장을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실증적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각종 환경의 변화가 자살·자해의 비율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론을 갖는다.

    <중 략>

    남성, 비백인, 히스패닉, 35세 이상의 경우 재정적 부담과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백인의 경우 외로움이 자살·자해 충동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 1032명의 모집단을 통해 이루어진 한 연구에서는, 남성, 무직, 높은 수준의 외로움, 낮은 수준의 종교적 신념 등이 자살 충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2008년 경제 대침체의 경우, 남성의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것과 관련이 있는데, 결국 남성의 경우 재정적 부담에 더 큰 압박을 느끼게 되어 자살·자해 충동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참고자료

    · Bhakdi, Sucharit. 코로나 팬데믹. 서울: 더봄, 2020.
    · Carla Blázquez-Fernández, Paloma Lanza-León, David Cantarero-Prieto, A systematic review on suicide because of social isolation/and loneliness: does COVID-19 make a difference?, Journal of Public Health, Volume 45, Issue 3, 2023.
    · Hyland P, Rochford S, Munnelly A, Dodd P, Fox R, Vallières F, McBride O, Shevlin M, Bentall RP, Butter S, Karatzias T, Murphy J. Predicting risk along the suicidality continuum: A longitudinal, nationally representative study of the Irish populatio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Suicide Life Threat Behav. 2022.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호모 팬데미쿠스. 모시는사람들, 2023.
    · Batterham PJ, Calear AL, Shou Y, Farrer LM, Gulliver A, McCallum SM, Dawel A. 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on suicidal ideation in a representative Australian population sample-Longitudinal cohort study. J Affect Disord. 2022.
    · 윤일홍, 권해수. 2020. Joiner의 대인관계심리이론에 근거한 군자살 예방 정책. 한국공안행정학회보 29.
    · Carla Blázquez-Fernández, Paloma Lanza-León, David Cantarero-Prieto, A systematic review on suicide because of social isolation/and loneliness: does COVID-19 make a difference?, Journal of Public Health, Volume 45, Issue 3, 2023.
    · 박성호, 윤은경, 이은영, 이향아, 장하원. 감염병의 장면들. 모시는사람들, 2022.
    · 이강욱. "패널데이터를 활용한 COVID-19 발병 전후의 사회적 고립감 비교." 상담심리교육복지 10.3. 2023.
    · 장유리, David A, Chiriboga, 김기연. "재미 한인노인의 서구문화 적응도와 우울증상 표현방식: 문화와 감정 표현양식에 대한 궁극적 고찰." 한국 노년학연구 15. 2006
    · 이동훈,김예진,이덕희,황희훈,남슬기,김지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에 대한 일반대중의 두려움과 심리, 사회적 경험이 우울, 불안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32.4, 2020
    · Shaw RJ, Cullen B, Graham N, Lyall DM, Mackay D, Okolie C, Pearsall R, Ward J, John A, Smith DJ. Living alone, loneliness and lack of emotional support as predictors of suicide and self-harm: A nine-year follow up of the UK Biobank cohort. J Affect Disord. 2021.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코로나19 데카메론2. 모시는사람들, 2021.
  •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코로나 19와 자살 및 자해충동의 상관관계
      코로나 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야기했으며, 이는 개인의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유행 기간 동안 자살 및 자해 충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역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예방 및 치료 서비스 확대, 정신 건강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각도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 2.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자살 위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은 자살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조치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고립감이 증가하면서 우울감, 불안감 등 정신 건강 문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역사회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신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온라인 상담, 비대면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성별에 따른 자살 및 자해충동의 차이
      자살 및 자해 충동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자해 충동이 더 높은 반면, 남성의 경우 자살 시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성별에 따른 사회적 기대와 역할,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 차이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성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및 치료 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자살 위험이 더 높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요구됩니다. 또한 성별에 따른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 서비스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직군에 따른 자살 및 자해충동의 차이
      자살 및 자해 충동은 직군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 종사자, 경찰, 소방관 등 스트레스가 높은 직군의 경우 자살 및 자해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들 직군이 겪는 높은 업무 강도, 외상성 사건 경험, 부족한 휴식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들 직군에 대한 체계적인 정신 건강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제공,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직장 내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관련 정책 및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5.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자살 및 자해충동의 변화
      코로나 19 팬데믹이 장기화됨에 따라 자살 및 자해 충동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에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이 주요 요인이었다면, 최근에는 경제적 어려움, 일상생활의 변화, 가족 갈등 등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적 지원, 일자리 창출, 가족 상담 등 다각도의 접근이 요구되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상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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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외로움, 재정적 부담, 정신 건강 악화가 자살 및 자해 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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