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장애의 한 유형을 선택하고 직업재활 방안에 대해서 ]

목차

1. 서론
가.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나. 조현병의 정의

2. 본론
가. 조현병 환자의 직업재활 방안
(1) 개별화
(2) 패러다임의 변화
(3) 정신재활 및 직업재활 서비스 확대

3. 결론
가. 제도 개선
나. 국가 및 지역사회의 역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정신장애인에게 일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올바른 자아 개념을 갖게 하여 ‘환자 역할’을 수용하는 것을 감소시켜 주며 직업재활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효과적인 재활 방법이다. 직업재활은 정신장애인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정신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해 주며, 사회복귀를 통해 증상 재발 및 재입원율이 감소 된다. 또한 직업을 가지게 되면 가족 및 지인 등 보호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에 자존감이 향상된다. 직장생활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능력을 인정받음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껴 일상생활의 만족감, 스트레스 대응 능력 향상, 정신장애를 극복한다는 자각 등이 고양되고, 보호자와 의료기관에 대한 의존성이 감소 된다.
나. 조현병의 정의
조현병은 망상, 환자의 와해 된 언어나 행동, 정서적 둔마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조현병 증상은 양성과 음성으로 나뉘는데, 양성은 환청, 환시, 환촉, 망상, 비현실적인 믿음, 비합리적 신념, 와해 된 언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음성 증상으로는 감정의 기복, 표현, 변화가 없으며 친구 및 사회적 활동·관계를 맺고자 하는 의욕들이 사라지는 등 보통 사람들에게 있는 것들이 없어지는 것이다.

참고자료

·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의 임상적 효과 : 능력고취와 증상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용표, 최희수, 박정임, 사회복지연구 제18호 (2001. 가을)
· 메디컬 인사이트 16회] 조현병 바로 알기, 한택원, YTN(2024.01.26.)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262230016892
· 당뇨병처럼 관리하면서 잘 살수 있어..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권순일 기자, 코메디닷컴, (2024.05.31.)
· https://kormedi.com/1693542/%eb%8b%b9%eb%87%a8%eb%b3%91%ec%b2%98%eb%9f%bc-%ea%b4%80%eb%a6%ac%ed%95%98%eb%a9%b4%ec%84%9c-%ec%9e%98-%ec%82%b4-%ec%88%98-%ec%9e%88%ec%96%b4-%ec%a1%b0%ed%98%84%eb%b3%91%ec%97%90
·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적응 지원 3개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김근영, 마인드포스트(2022.06.10.)
· http://www.mindpo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7187
· 조현병 당사자, 사회복귀 위한 과제는?[정신장애인, 편견을 넘어 당당히 좌담②] 치료유지·재활 인프라 확대·맞춤 교육 요구돼, 김양균 기자, ZDNet Korea, (2022.07.27.)
· https://zdnet.co.kr/view/?no=20220727172854
· 정신장애인 삶을 편견으로부터 해방하려면, 유숙 송국클럽하우스 소장, 복지국가SOCIETY(2023.05.08.)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0814093998858
·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실천경험에 관한 연구 ‘카페 사업체를 중심으로’ 박종숙, 성균관대학교 학위논문(2009년 10월)
· 정신질환자 직업재활시설의 적정 근로여건 및 프로그램개발 ‘직업재활시설의 서비스 운영모델 표준화 방안을 중심으로’, 최희철,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보건복지부(2017년 11월)
· 정신질환자 직업재활시설의 적정 근로여건 및 프로그램개발 ‘직업재활시설의 서비스 운영모델 표준화 방안을 중심으로’, 최희철,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보건복지부(2017년 11월)
· 15년 조현병 소명씨, 사회 복귀 이끈 원동력은,권대익 기자, 한국일보(2019.07.16.)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4131534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