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유방암 통증관리 보건 교육 계획안

소개

"지역사회간호 유방암 통증관리 보건 교육 계획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역사회간호 실습에서 말기 유방암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CASE STUDY에서 통증관리 보건교육 계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구체적 학습목표와 학습내용, 교육방법과 매체, 평가방법을 상세하게 작성하였고, 특히 학습 내용에 통증과 관련하여 환자에게 교육하는 대사 형식으로 작성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1.보건교육계획안
1)주제 : 말기 유방암 통증의 원인, 증상 및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2)교육대상
3)교육장소
4)교육일시

*구체적 학습목표
*학습 내용
*교육 방법
*교육 매체
*소요 시간
*평가 방법

본문내용

1) 주 제 : 말기 유방암 통증의 원인, 증상 및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부제 : “슬기로운 통증 관리”

2) 교육대상 :
인희는 65세 여성으로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가족은 인희의 희생적임과는 별개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며 인희에게 무관심하였다. 병원 일에만 몰두하는 의사인 남편 정철과 언제나 바쁜 큰 딸과 삼수생 아들 둔 아내 김인희는 치매인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보살피며 살아간다. 어느 날 오줌소태에 걸려 병원에 찾아가지만, 정철은 인희의 병에 무관심한 채 일에만 집중한다. 그러던 중 인희는 오줌소태로 인한 빈뇨와 긴박뇨, 잔뇨감, 소변 시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심각함을 느끼고 병원에 찾아가는 데 오줌소태가 아닌 자궁암을 판정받았다. 인희가 자궁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정철을 포함한 가족원들은 무관심했던 자신에 죄책감을 느끼고 인희에게 자궁암 초기라고 속이며 무리한 수술을 시도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인희는 통증을 느끼며 토혈을 하게 되고 정철에게 “여보, 나 수술했는데도 왜 아픈거야? 나 왜 이래.”라고 말하며 울부짖는다. 통증을 느껴 바닥을 닦던 와중에도 배를 부여잡으며 통증을 호소하지만, 아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참으며 방 안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인희는 아픈 와중에도 치매인 시어머니를 보살피는데 시어머니는 인희에게 욕을 하며 힘들게 한다. 수술 후 피를 토하면서 자신의 병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 것을 당부하며 혼자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정철도 함께 아파한다. 가족들도 차례로 인희의 병을 알게 되고 혼자서 아파하던 인희가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시작하고 시어머니를 죽이려 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