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개론] 천천히 가는 한국 정치

소개

정치학 개론에서 작성한 한국 정치에 대한 바램을 다룬 에세이 형식의 보고서입니다.

개론 수업에서 A+를 받은 리포트이고, 제 생각을 중심으로 다른 학자들의 생각들을 첨부한거라서...차별화 될꺼라 생각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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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 정치는 끊임없이 수없이 많은 병폐로 몸살을 앓아오고 있다. 혹자는 이러한 한국 정치에 신물이 났다고 말하기도 하고, 도대체 나라가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탄식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정치는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했고, 지금도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문제점들은 일종의 시행착오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시행착오가 있은 후에야 진정한 의미의 올바른 정치가 실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그런 시행착오 없이 이뤄진 것들은 쉽게 그 문제점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한국정치에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발 ‘천천히’ 가는 정치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나가야지 ‘천천히’라니 가당치도 않은 소리다.’ 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정치만큼은 이제 좀 천천히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변화와 개혁의 바람은 끊이지 않고 불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변화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제도와 과거 사람들을 바꾼다고 한국의 정치가 변하는 것은 결코 아님에도 지금의 한국 정치는 끊임없이 바뀌려고만 한다. 민주주의가 아직도 자리 잡지 못했다고 사람들은 얘기한다. 왜 한국은 이 모양이냐고 탄식한다. 민주정치가 잘 정착된 외국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과연 그들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 십 수 년 만에 이룩된 일인가? 그들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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