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박영효의 생애와 활동

소개

박영효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더군요
이자료 보시고 참고하세요... 논문은 참고 안했습니다. 발표문이죠...

목차

1. 박영효의 생애 (1861~1939)

2. 개화사상의 형성

3. 박영효의 사상과 활동
1) 개화파로서의 활동
2)친일파의 거두로서의 활동

4. 결론

본문내용

박영효(1861~1939)는 19세기 말기의 개화사상가이고, 정치가이다. 그는 1861년에 태어나서 14세때부터 박규수의 집을 드나들면서 개화사상을 접하게 되었고, 김옥균 등과 함께 개화당을 만들게 된다. 한성부판윤을 지내다가 혁신적인 개혁으로 민중들의 반감을 사서 광주유부로 좌천되어서 6개월만에 물러남. 그러다가 1884년에 이들과 함께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갑신정변을 일으켰지만 3일 천하로 끝나게 된다. 그 후 두차례의 일본으로로 망명. 일본에서도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하던 중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일본이 이에 개입하면서 일본군과 함께 귀국. 내무대신의 관직을 받고 여러 가지 개혁에 착수하면서 독자노선을 고집함. 1년후인 1895년 반역음모사건으로 다시 일본으로 망명한 후, 다시 미국으로 망명. 1907년에 다시 귀국 후 궁내부대신이 되었으나 7일만에 물러남. 그 후에 서서히 친일의 길을 들어서는데, 3.1운동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친일행위를 하게된다. 일본에서 주는 후작(侯爵)을 받음.

1. 박영효의 생애 (1861~1939)
1)제1기 수학기
1861년 본관은 반남. 자는 자순(子純). 호는 춘고(春皐) ·현현거사(玄玄居士). 초명 무량(無量). 판서 박원양(元陽)의 아들로 수원에서 출생하였다.

1872년 4월 영혜옹주와 결혼을 하고 철종의 부마가 되나 3개월만에 부인과 사별한다.
1870년대 중반 형 영교와 함께 박영효의 사랑방을 드나들면서 개화사상에 대해서 익히기 시작한다.
이때 오경석, 이동인, 유대치등의 중인출신 초기 개화사상가들과 교류를 시작한다. 이때 박지원의 저술을 통해 실학의 경세사상과 {해국도지}, {영환지략}등의 서적을 보면서 실학사상과 개화사상을 습득하게 된다.

참고자료

· 반민족문제연구소, 1993「친일 거두가 된 개화파 영수」 『 친일파 99인 』돌베개
· 김현철, 2000 「제2차 일본망명시기 박영효의 행적과 정변시도」『근현대사강좌』11.한국현대사연구회
· 박은숙, 2003 「갑신정변연구」『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 전봉덕, 1978 「박영효와 그의 상소 연구서설」『동양학』8, 단국대 부설 동양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