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와 삶] 탄금대에 대해서

목차

Ⅰ. 서 론
- 탄금대 : 답사 선정 동기

Ⅱ. 탄금대 답사 이전
1. 탄금대의 역사
2. 장소 및 유적물별 역사적 의미

Ⅲ. 탄금대를 돌아보며

Ⅳ.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0년을 넘게 충주에 살면서 탄금대를 얼마나 많이 갔는지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초등학교때부터 소풍장소로는 이레적인 곳이었다. 그래서 인지 탄금대하면 너무나 많이 가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인식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지난 2월 다른 지방 사람에게 충주를 보여주고 싶어서 함께 갔었다. 많은 것들이 변화하기는 하였으나 좋게 변화 하였기에 나로서는 더욱 기분 좋은 일이었다. 헌데 탄금대에 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가 아무것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하고, 써있는 안내문에 의해 서로 돌아보고 왔다. 잘 알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로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탄금대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보려한다.
탄금대는 충청북도 충주시(忠州市) 칠금동(漆金洞) 대문산(大門山)을 중심으로 한 고적지. 남한강(南 漢江) 상류와 달천(達川)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 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于勒)이 이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가야금을 탔다고 하여 ＜탄금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이 소수의 군사로 적장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대군을 맞아 싸우다가 패하자, 강물에 몸을 던져 순국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현재 이곳에는 탄금대비·악성우륵선생추모비·신립장군전적비·감자꽃노래비 등을 비롯하여 탄금정·충주문화원·야외음악당·충혼탑·대흥사(大興寺) 등이 있어 충주 시민의 문화공간역할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지방기념물 제 4 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