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실생활에 쓰이는 고분자 물질

소개

실생활에 쓰이는 고분자 물질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1.플라스틱
2.섬유
3.고무
4.종이, 피혁
5.도료, 접착제
6.점성물질
7.기능성고분자

본문내용

<1>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만드는 공정의 차이에 의해 열가소성 플라스틱(thermoplastic plastics)과 열경화성 플라스틱(thermosetting plastics)으로 크게 나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되는 것은 분자량이 큰 선상 고분자이며 상온에서는 고체이지만 가열하면 용융된다. 이것을 적당한 형태로 하여 냉각하면 굳어서 성형품이 얻어진다. 폴리에틸렌(PE)은 고압법과 저압법으로 합성되는데 고압법은 결정성의 저하로 저밀도 PE가 되어 유연한 포장재료로 적합하다. 저압법 PE는 결정성이 크고, 성형품으로 좋지만 필름으로서는 반투명하며 강도가 크다. 각종 상품의 포장재로 쓰이는 반투명의 필름이 개발되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은 저압법으로 합성한 것으로 식료품 포장재료로 쓰인다. 또한 발포제를 가해서 기포를 생성시키면 보온성이 좋아지므로 발포 PE는 스포츠 용품, 건축자재 등으로 많이 쓰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