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와 남북조 및 수당 제국의 정치외교관계

소개

한중관계사

목차

머리말
본문
1.고구려의 요동 점유과정
2.삼국의 대중 외교 관계
3.위진 남북조의 막부체제
4.수, 당의 침략
5.기미체제(羈縻體制)와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體制)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이 시기에 고구려는 한사군(漢四郡) 및 제 국가들을 통합하며 요동으로 그 세력을 뻗치고 있었으며 백제는 아래에서 세력을 확장 중이었으며 그 동남쪽엔 신라가 부족연맹체에서 한 국가를 이루어 가는 중이었고 중국은 5호16국의 혼란기에 진나라가 남진하여 동진을 세우게 되는 한중 양국이 복수의 국가들에 의해 분점된 시기였다. 또한 이 시기의 요동은 고구려에 의해 지배되어 아직 한국에서 미분화된 요동이라고 볼 수 있다.

1.고구려의 요동 점유과정
요동을 군현으로 지배하는 체제는 이미 서진시대부터 붕괴되기 시작하였다. 선비(鮮卑) 모용씨가 요서에 웅거하였고 요동의 동부에서 장통(張統)이 낙랑군과 대방군에 근거하여 고구려에 대항하였으나 고구려의 잦은 침입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모용씨에게 귀항하였다.
고구려는 모용씨가 세운 전연(前燕)과 후연(後燕)을 상대로 요동을 둘러싼 패권을 벌였다. 모용씨가 339년에 전연을 세워 고구려의 신성(新城)을 공격하자 고구려는 세자를 보내 조공함으로써 이 위기를 모면한 후 후연의 배후에 있는 후조(後趙)와 연합하여 전연에 대항하려 하였다. 이에 전연은 후조를 제압한 후 고구려를 대거 침공하여 환도성 즉 국내성을 함락시키고 고구려 미천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왕모를 납치하고 퇴각한다. 이후 고구려가 전연에 대해 조공하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