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나의 어릴적 기질과 현재 성격 정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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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나의 어릴적 기질
Ⅲ. 현재 성격의 정교화
Ⅳ. 결론.

본문내용

사실 아직도 나의 성격에 대해 규명해 보라고 할 때엔 난감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누구보다 내 성격은 내가 더 잘 안다고 생각해 봐도 또 이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현상학적으로 볼 때에 과거 내 모습을 회상하면서 나의 성격은 외향적은 성적에서 내성성적인 성격으로 조금씩 변화했음을 볼 수 있었고, 다른 사람에 대한 시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으로 그러한 외향적은 성격은 내 행동을 좀 더 신중히 하고 안정시켜가는 혼자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성향 등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또한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 탓에 내 주변에 누군가 없으면 정서적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파악하면서 내성적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적 성향 즉 프로이드의 이론에 빗대어 생각해 볼 때에 항문기적 성격특징으로 완벽주의적인 성격성향에 스스로를 재촉하고 부담 시키는 경향이 있다.
자아 정체성의 입장에서 볼 때에 본인의 자아 형성적 측면은 현실적인 자아를 중요시하는 ego적인 성향이 짙어 현실적 정체성을 중요하게 여기듯이 독립적인 성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격특성은 에릭슨과 마슬로우의 이론을 참고하여 성격특성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에 점 점 나이가 들면서 좀 더 고차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자아의 욕심이나 혹은 정상적인 발달단계의 하나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좀 더 안정적인 일관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바람. 그런 것이 성격특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아의 모습이 있듯이 그러한 모습에 조금 더 근접하려는 자기의 노력이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