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로렌조오일을 읽고[부모의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4.09.26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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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렌조오일이라는 영화를 가족의 사랑측면에서 접근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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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고나서 가장 처음 느낀 것은 자식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실천한 로렌조의 부모에 대한 존경스러움이었다.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 이것만 보면 어쩌면 로렌조는 가장 행복한 녀석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당시 불치병이었던 ‘ALD(adrenoleukodystrophy)’ 부신백질 이영양증(ALD)은 1932년 처음 발견된 이후 유전질환이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 아직까지는 완벽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 질환은 뇌의 백질이 차츰 파괴되어 가는 희귀병으로 일종의 유전병이다. 어머니를 통해서만 유전되는 이 질환은 성염색체인 X염책체 유전자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몸안의 ꡐ긴사슬 지방산'이 분해되지 않고 뇌에 들어가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희귀질환이다. 10살 이하 남자아이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감정의 기복과 위축, 과잉행동과 같은 정신 심리 증상에서 시작되므로 파악이 어렵다 특히 5-19살 사이에 발병하는 ꡐ소아형'은 첫 증상이 나타난 지 6개월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2년내 식물인간이 된 후 결국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출처-http://www.bluemine.com]
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부모가 의학 공부와 연구, 실험 등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 아들을 살리는 과정을 그린, ‘부모의 사랑’을 주로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오구스토 오도네,미카엘라 오도네라고 하는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 로렌조의 아버지(오구스토)는 워싱턴의 세계 은행에 근무하는 경제 전문가였고, 어머니(미카엘라)는 잡지 편집자였다. 몇 년전 미카엘라 오돈씨는 폐암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던 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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