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인성_요즘 학교(초, 중, 고)에서 선생님, 학생, 학부모의 문제로 학교 교육이 문제화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통계적 사실과 이론적 배경을 중심으로 인성교육, 윤리교육의 시점에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요즘 학교 교육의 문제
2. 인성교육과 윤리교육의 시점에서의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교, School은 그리스에서 어원을 두고 있는 단어로 여가나 오락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시간 혹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일부 계층이 놀이처럼 여가의 의미로 즐겼던 것이 고대의 학교 교육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의 보급과 이에 따라 대량의 인쇄물의 보급, 책의 보급을 통한 지식의 확대가 다수의 사람에게 학교 입학을 허가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기 직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독립운동 단체는 건국 강령을 발표하여 향후 우리 민족이 지향하고자 하는 국가의 청사진을 그린 바 있는데 그 내용 중에서도 특히나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는 ‘의무 교육’이 있다. 과거의 우리 조상들은 식민지 지배 하에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 바, 공화정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교를 대하는 관점으로는 대표적으로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이 있다. 각 입장은 학교를 평등을 실현하는 기구로 바라보기도 하고, 불평등을 양산하는 기구로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두 입장은 모두 학교 교육이 원활하게 전개되기를 바라는 데에서부터 그 입장이 출발한다. 결국 학교란 우리 모두가 교육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곳인 동시에 사회화의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학교에 다니는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자녀가 없더라도 교육감 선거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교육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사회 전체의 노력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글에서는 요즘 학교 교육의 문제에 대해 논하고, 이것을 인성교육과 윤리교육적 측면에서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학교의 역할, 2023.10.0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718558&cid=47336&categoryId=47336
· 한병규, 초·중·고 교사 6년간 100명 극단적 선택, 한국교육신문, 2023.08.01., https://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9529
· 이기출, 대전 교원 70% 악성민원 경험, 충청매일, 2023.09.26.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28
· 김은성, 교원 상담 한해 2만건 넘는데···전국 상담사 29명뿐, 경향신문, 2023.09.23.,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9230837001
· 육경근, 전북교육청, 학교장 민원대응 역량 강화 돕는다, 전북일보, 2023.10.09., https://www.jjan.kr/article/20231009580061
· 박찬민, 부산교육청, 통화녹음-CCTV 설치 등 '교권 보호' 환경 구축, BBS 뉴스, 2023.10.05.,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7204
· 김미희, 달라진 학교현장…학부모 상담주간 없애고 카톡방 닫았다, 국제신문, 2023.10.04.,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1005.22008000927
· 시사상식사전, 인성교육, 2023.10.0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456505&cid=43667&categoryId=43667
· 조준성, 광주시교육청, '초‧중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뉴스워커 2023.06.18.,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