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20세기 영소설 개관(정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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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리로도 써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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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세기의 시대적 배경
▶ 제 1차 세계대전까지의 사회 양상
▶ 제 2차 세계대전까지의 사회 전반
▶ 제 2차 세계대전중의 사회 전반
▶ 세계대전 이후 20세기 중∙후반의 사회 양상

2. 20세기 영소설 연구
▶ 20세기 소설의 개관 (20c전반에 걸친 소설정리)
▶ 20세기 소설의 작가별 연구
(1) Edward Morgan Forster (1879∼1970)
(2) Henry James (1843∼1916)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이란?
(3) Joseph Conrad (1857∼1924)
(4) D.H. Lawrence (1885∼1930)
(5) James Joyce (1881∼1941)
(6) Virginia Woolf (1882∼1941)
(7) George Orwell (1903∼1950)
(8) The Angry Young Men (성난 젊은이들)

3. 맺음말 - 20세기 소설의 흐름

본문내용

20세기 초 30년 동안의 영국소설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할 필요성을 느끼고, 그 필요에 부합되는 방법들을 창안했던 소수의 작가들의 이야기이다. 이 시기에 와서 소설의 기본적인 핵심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인간으로부터 소외된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옮겨졌다.
인간의 사고과정이나 무의식적 충동,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근원에 그 초점을 맞추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원만한 모습은, 차분한 자기성찰로 투시해보면 그릇된 모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소설가들은 더 이상 만족할 수 없었다.
“나는 여자가 무엇을 느끼는가에 큰 관심이 없다... 나는 단지 여자 그 자체에 관심을 갖는다”라고 D.H. Lawrence는 새로운 소설의 관심사를 요약하여 말했다.
그리고 제 1,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하여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정치․사회․경제․문화 전반의 모든 분야가 위기에 몰리게 되었고, 구가치에 대한 불신과 인간성 자체에 대한 회의 등이 대전 후의 사회를 뒤덮었다. 이에 따라 소설을 통해 황폐화된 사회를 고발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시도되었고, 물질적 산물의 가치가 무의미해지자 Samuel Butler와 Joseph Conrad 같은 많은 소설가들이 “인간의 내면”을 묘사했다. 이들은 인간 심리의 깊숙한 곳에 잠재한 불가해함을 탐닉하고, 19세기의 낙천관으로부터의 탈각을 나타냄으로써 20세기 문학의 새 장을 열었다.
또한 James Joyce와 Henry James, Wirginia Woolf, 그리고 E. M. Foster 등의 작가들이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기법을 창시, 소설에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세계를 묘사함으로써 당시 문학에 있어서 Modernism적인 특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