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스펜서 존슨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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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에『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시각을 어린 꼬마와 쥐에 비유해서 설명하므로써 내 삶의 방향을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이후로 작가 스펜서 존슨에 관심을 갖았고, 귀한 보석 같은 진실과 좋은 글귀로 나에게 감동적으로 전해주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그 다음으로 나온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선물이 나왔을때 나는 주저없이 책을 구입했고, 그책속에 빠져들어 1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버렸다. 스펜서 존슨 박사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기에, 더 알기 쉽게 깨달았던거 같았다.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리는 늘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공기와 물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여정. 그 선물이란 어느 위대한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얘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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