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학] 바울 복음의 기원에 대한 비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실을 여러 성경학자들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① 바울의 회심과 사도직의 부르심에 대한 내용에 대해 많은 학자들의 견해는 그의 서신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다는 사실. ② 바울과 이스라엘의 상황은 유사하다는 견해. 그들이 가지는 유사점은 ‘분별 없는 열심’에 있다. 하지만 바울은 다메섹에서 그리스도의 현현을 통해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얻었지만 이스라엘은 아직도 그 전 단계에 있다는 사실
③ 고린도 전서 9:16-17. 사도직의 부르심 인정.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숙명적으로 복음의 직분을 받게 되었다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 ④ 고린도 후서 3:4~4:6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현현에 관한 내용. 바울의 사도직은 하나님의 도구로써 사용된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그리스도를 계시. 바울의 회심은 당시 유대인의 상황과 유사하게 진정한 토라를 깨닫지 못하는 단계였지만 이후, 율법의 참된 이해와 복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⑤ 고린도후서 5:16에서의 회심에 대한 암시적 언급. 바울은 화목의 목적으로 쓰임을 받았다. ⑥ 바울의 소명에 대한 또다른 언급은 에베소 3:1-13. 그리스도를 위한 이방인의 종됨. 기독론, 구속사, 교회론적 측면이 나타남. 예수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기 위함으로 바울이 사도직분을 받음. ⑦ 골로새서 1:23c-29. 하나님의 일꾼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이 목적. ⑧ 일련의 부정 과거형 동사. ⑨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간접적 암시 본문 중 로마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그리고 골로새서 서론에서 살펴볼 수 있다. ⑩ 바울의 설교와 요리문답적 전승의 일부분을 형성하였다는 사실.

참고자료

· 바울복음의 비평
·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