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칠성사이다 마케팅 성공사례

소개글

칠성사이다 성공사례분석 입니다.

목차

1 마케팅 전략
2 상황분석
3 swot
4 stp
5 4p
5 성공요인

본문내용

1. 롯데칠성사이다의 마케팅 전략

“언제나 맑고 깨끗한 그 맛!” 으로 대변되는 롯데 칠성음료(주)는 50년 평양에서 서울로 남하한 최금덕씨가 여섯사람과 함께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를 만들고 “칠성사이다”라는 제품을 발매하면서부터 시작된다.
‘1950년 5월 칠성사이다는 태어났습니다. 칠성사이다 한 병이면 정말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40년을 지켜온 맑고 깨끗한 맛. 지금도 우리 곁에서 칠성사이다가 있습니다.’ 1990년 칠성사이다가 40주년을 맞이하면서 실시했던 광고 캠페인 내용이다. 이는 당시 칠성사이다가 시장에서 얼마나 강력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광고이다. 우선 칠성사이다와 경쟁 했던 브랜드로는 76년에 해태사이다, 코카콜라에서는 킨사이다, 77년에는 동아식품의 나랑드사이다가 등장하여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시장 또한 급속히 성장하였으나 80년대에 들어와 칠성사이다의 지명도에 눌려 해태사이다는 84년에 미국의 유명한 7-UP을 도입하여 사이다 시장은 국내브랜드와 외국브랜드의 그야말로 한판 승부의 격전장이 외었다. 그후 각사의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그 판도가 명확히 나타났으며 (주)일화에서 천연사이다 발매를 제외하고는 최근까지 안정된 시장을 유지하여 왔다. 그러나 92년 2월에 코카콜라에서는 미국내에서 7-UP을 꺾은 투명 탄산음료의 TOP브랜드이며 일본에서도 기린사이다, 미쓰야사이다를 누르고 1위를 달성한 인지도가 있는 『스프라이트』를 국내판매함으로써 칠성사이다와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스프라이트』는 현대 도시풍의 세련된 젊은이들의 다양한 생활모습을 어처구니 없는 실수CUT을 통한 광고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시키려 하였고 칠성사이다에서는 『맑고 깨끗한 맛-칠성사이다』이라는 주제로 민족의 정기가 살아 숨쉬는 백두산천지 및 장백폭포, 소천지, 미인송에 이르기까지 등반과정을 백두산의 절경과 함께 비상업적 이미지의 문인을 등장시켜 광고의 신선감 및 객관성을 부여함으로서 미국 스프라이트의 국내정착을 1차 저지하는데 성공하였다.(92.93년) 또한 해태음료에서는 92년 6월 매실맛 사이다를 발매하여 시장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96년 2월 쿨 사이다로 다시 시장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칠성사이다는 ‘맑고 깨끗한 우리의 음료’라는 일관된 컨셉으로 국민정서와 부합되고 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광고활동으로 국내 브랜드의 자긍심을 지켜나갈 것이며, 국내음료 브랜드의 마지막 지킴을 기업의 목표로 지켜나갈 것이다.

참고 자료

칠성사이다 마케팅 관련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