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시대와 2030 부산 엑스포

소개

중국 문화 수업에서 A+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론

2. 시진핑 시대
2-1. 중국몽
2-2. 일대일로

3.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

4. 2030 부산 엑스포
4-1. 2030 부산 엑스포
4-2. 2030 부산 엑스포와 한중 교류

5. 요약 및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진핑 주석은 중국 사상 최초로 국가 주석직에 3연임에 성공했다. 중국 내에서 그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시진핑에 대한 이해 없이는 현재 중국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볼 수 없다. 시진핑은 집권 2기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시대를 ‘신시대’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자신이 이전의 지도자들과는 다르다는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시진핑 시대’는 후진타오, 장쩌민을 넘어 덩샤오핑 시대와의 결별을 이야기하며 개혁개방을 외친다. 따라서 전대 지도자들과는 다른 그의 정치적 방향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진핑의 ‘중국몽’은 시진핑 체제의 의제 중 하나로 그의 정치 방향을 잘 나타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2022년 11월 발리에 열린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한중 관계에 대해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로 규정했다. 또한,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일이 추동하는 지역 분열 정책보다 한중 경제무역 협력과 동북아 지역 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반도는 그 지정학적 위치의 특수성으로 인해 중국에게 있어서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한반도와 중국은 역사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역사적 요인과 지정학에 기초한 전략적 고려, 여기에 중국이 현실적으로 남북한 양측과 맺고 있는 특별한 이해관계 등이 결합하여 중국의 국가 부흥이나 안보에 있어 한반도는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시진핑 정부 출범과 함께 외친 ‘중국몽’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국제환경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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