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건강문제(수족구병)에 대한 고찰과 문제해결을 위한 간호학적 논의, 간호학적 견해 , 엄청 꼼꼼함, 후회 안 함, 수족구병

소개

일주일 넘게 고심하며 쓴 과제입니다. 엄청 꼼꼼히 작성하였고 작성 시에는 괴로웠지만 결과는 좋았던 과제입니다!

목차

Ⅰ. 서론 Part1. 주제 요약
Ⅱ. 본론 Part2. 논의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Part1. 주제 요약

수족구 :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
증상 : 손,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이 특징적으로 나타남
약 4~6일 정도의 잠복기 → 발열, 식욕 부진, 권태감을 동반한 손, 발, 입안의 수포, 궤양
∙ 피부발진 - 손등, 발등에서 3-7mm 크기 확인 가능. 손바닥, 발바닥, 손가락, 손발가락 사이에
도 생길 수 있음. 손에서 흔하며 누르면 약간 아프거나 가려움증 동반 가능.
∙ 점막 궤양 : 목젖 주변 포함 연구개 부위
∙ 양상 : - 작고 붉은 일반적인 발진에서 물집으로 변화.
- 나이가 어릴수록 몸통, 사타구니, 엉덩이 부분까지 발진이 넓게 생기는 경향이 있음.
- 보통 10세 미만이며 특히,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
∙ 관리 : 수족구 병의 물집은 별다른 치료 없이 1주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짐.
∙ 고열 : 흔하며 해열제 효과 없는 경우 있음. 고열 심화시 열성 경련 동반 가능함.
∙ 합병증 : 대부분의 경우는 특별한 문제없이 자연 회복, 합병증 : 5세 미만 영유아 발생 경향
입 안 궤양 악화 → 통증 동반 구내염, 식사량 감소 → 탈수 유발

유발 바이러스
합병증
콕사키 바이러스 A16형
바이러스 뇌수막염, 무균성 수막염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뇌염, 소아마비 양상의 마비 등 신경계 합병증
-심한 경우 : 뇌간 뇌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 사망
-신경계 합병증 : 면역 기전, 바이러스 직접 손상에 의해 발생

*국내 사망
2009년 5월 : 엔테로바이러스71형- 12개월 여아 최초 사망 (신경계 합병증)
2010년 7월 : 엔테로바이러스71형- 11개월 남아 사망 (뇌염, 폐출혈)
2012년 7월 : 엔테로바이러스71형- 31개월 여아 사망 (무균성 수막염, 뇌염)

참고자료

· 질병관리청, “수족구병”, https://www.kdca.go.kr/
· 질병관리청, “2021 엔테로 바이러스 수족구병 관리지침”, https://www.kdca.go.kr/
· 감염병누리집, “수족구병 통계정보”, https://npt.kdca.go.kr/npt/biz/npp/nppMain.do
·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수족구병 유행”, https://www.mofa.go.kr/hk-ko/index.do
· 세브란스 건강정보, “라이증후군”, https://medicine.yonsei.ac.kr/health/index.do
· 보건복지부, “수족구병 사망사례”, https://www.mohw.go.kr/react/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