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의 시작

목차

1.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
2. 권근이 지은 응제시
3. 권근이 9월 15일에 지은 8수의 시
4. 권근이 9월 22일에 지은 시
5. 권근이 10월 27일에 지은 6수의 시
6. 고조선의 8조법

본문내용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70만 년 전의 구석기시대부터였습니다. 청동기시대에는 권력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계층사회가 형성이 되었고요 고조선이 가장 먼저 초기국가로서 건국되었습니다.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된 고조선은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형성이 되었는데요 단군조선에서 기자조선으로 거쳐 위만조선으로 변천을 하게 됩니다.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
단군조선에 대한 기록은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와 이승휴가 지은 제왕운기, 권람이 지은 응제시주등에 잘 나와 있습니다
권근의 손자이니 권람은 할아버지 권근이 지은 응제시에 주석을 붙인 응제시주를 저술하였고요.
응제시주에서 단군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하였습니다
권근의 시 중에는 요(堯)임금 원년 무진에 신인이 박달나무 아래로 내려오자 사람들이 단군이라 불렀다는 시구가 있고, 거기에 권람이 단 주석에는 상제(上帝) 환인(桓因)의 서자(庶子) 웅(雄)이 천부인 3개를 받고 삼천인과 함께 태백산 신단수 밑에 내려와 환웅 천왕(桓雄天王)이 되었으며, 바람, 비, 구름의 신을 거느리고 인간사 360여 가지 일을 주관했다고 나와 있다. 이후 웅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비서갑(非西岬) 하백(河伯)의 딸을 맞아 아들을 낳아 부루(夫婁)라 하였다. 그가 곧 동부여의 왕이다. 상(商)나라 무정(武丁) 8년 을미에 아사달(阿斯達)산으로 들어가 신이 되었다. 단군은 1048년 동안 살았다' 등의 내용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