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신소설
- 최초 등록일
- 2023.11.29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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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신소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 소 설
1) 한국현대문학사 (김윤식 외) 요약
2) 한국근현대문학연구입문 (김윤식 외) 요약
3) 한국소설사 (김윤식, 정호웅) 요약 (15쪽~66쪽)
본문내용
애국계몽기의 소설
1. 다양한 유형의 소설의 전개
「혈의 누」가 발표된 1906년을 전후하여 신문ㆍ잡지에 게재된 소설류로는 신소설을 포함 한문소설ㆍ토론체 소설, 역사ㆍ전기소설, 몽유록계 소설 등 다양하다.
임인식은 「개설 신문학사」에서 ‘동양의 근대문학사는 서구 문학의 수입과 이식의 역사다.’라는 주장이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나 당대는 조선조 사회의 모순과 갈등이 상존해 있었으며 서구 제국주의의 동점(東漸)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의 탄력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서구의 것을 그대로 이식하고 모방할 수 없었다. 또한 신소설의 개척자로 평가되는 이인직이 일본 유학생이었다는 사실과 「혈의 누」가 일본식 표기방법으로 인쇄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서구소설의 모방ㆍ이식으로만 문학사를 기술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른다.
2. 역사ㆍ전기류의 번역과 번안
<역사서의 번역>
「미국독립사」,「법국혁신전사」,「월남망국사」
<번역전기>
「라란부인전」「비사맥전」「까퓌일트전」「이태리건국삼걸전」
번역물들은 당시의 지적 열망에 부응하는 것이며 번역자들의 시대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 전사ㆍ독립사, 국난 극복 영웅의 전기 중심의 번역은 당대의 위기적 시국과 이에 대응하려는 영웅주의 사상의 반영이다.
<번역소설>
「서사건국지」,「철세계」,「애국정신」,「경국미담」,「라빈손 표류기」
이들은 완역이 아닌 중역이다. 역사ㆍ전기류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국민계도에 목적을 두고 있다.
3. 구소설 형태 소설의 존재양상과 의의
<구소설형태의 소설>
1904년 《대한일보》「관정제호록(灌頂醍湖錄)」
1906년 《대한일보》「일념홍(一捻紅)」「용함옥(龍含玉)」
《황성신문》「신단공안(神斷公案)」
잡지『소년한반도』「영상태(岺上苔)」
「일념홍」을 제외한 작품에 투영된 작가의 현실인식이나 정신 그리고 작품의 사회적 기능을 점검해볼 때 전통적인 한문소설의 전기성에 바탕을 둔 파한적 오락성을 극복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