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윤리] 감정의 도서관을 읽고

소개

"감정의 도서관" 은 너무나도 유명한 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분들도 많이 올리셨군요, 제가 쓴 글은 흔히 줄거리로 양을 채운 글이 아니라 제 생각과 그리고 내용 그리고 서평 등등을 쓴 글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글은 3장인데(글자크기10을 기준) 11이나 12로 하시면 4장이 넘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의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즉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의식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이며, 그 의식은 왜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리고 변화하는지 그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감정의 도서관”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줄 것입니다. 아니 의식에 대해 생각하게끔 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진화론이란, 말 그대로 우리가 보고 접하는, 자연은 태초부터 그 본연의 모습을 점점 발전시켜가며 지금의 상태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럼 왜 진화 했을까? 바로 자기가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화 하여만 하는 선택이었다고 다윈은 말합니다. 즉 바뀌어 가는 주변 환경에 익숙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에 맡게 진화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험프리는 진화론에 의식이라는 개념을 적용 시킵니다. 인간이 진화한 이유는 바로 의식의 변화라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여기에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한 것이 아닙니다만, 인간이 지구상의 자연계에 있어서 가장 발달된 지능과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발전하기 위해 가장 빠르게 진화한 것 이라는 생각으로 그의 주장에 동조를 하는 바입니다.
이 책은 다소 딱딱한 내용을 실지의 예를 들어가며 다소 친절하게 설명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유용하고 호기심이 가는 지식을 전달합니다.
저자는 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고릴라의 뇌를 연구한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