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발달)또래관계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성격, 신체 및 운동, 정서, 인지 등)

소개

"인간발달)또래관계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성격, 신체 및 운동, 정서, 인지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신체 및 운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
Ⅱ.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
Ⅲ.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
Ⅳ. 인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동이란, 유아기와 청소년기 사이에 해당하는 단계로, 학령전기(3세~6세), 학령기(6세~ 12세)가 포함된다. 이 시기에 뚜렷하게 보이는 특징은 활동 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며 인지적,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고 규칙을 배우게 된다. 또래 관계가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Hartup과 Stevens는 Friendships and Adaptation Across the Life Span에 관한 연구에서 주장하기를, 친구 관계가 일생을 통해 개인의 안녕과 적응에 중요하다고 발표하였다. 이처럼 초기 또래 관계가 이후 성인기의 사회적 적응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매우 중요하다. 신체 및 운동 발달, 정서 발달, 성격 발달, 인지적 발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Ⅰ. 신체 및 운동 발달에 미치는 영향
인간이 사회 속에서 타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을 초점으로 발달 단계를 연구한 에릭슨의 이론에 비추어보면, 학령기에 접어들게 되면 성적인 관심이 감소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는데 에너지를 승화하게 된다. 주 애착 관계가 영유아기에는 가족이었지만, 또래 집단으로 옮겨가게 되고 대인관계 발달에 힘쓰게 된다. 학령전기 아동은 복부 근육이 발달하면서 민첩하고 날씬한 자세로 변화한다. 신경과 근육의 성숙으로 운동 기능이 급속하게 발달한다. 걷기, 달리기, 뛰기와 같은 이전에 습득한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시기가 지나 학령기에 접어들면 섬세한 운동도 가능해진다. 호기심과 언어발달이 이루어지며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하게 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려는 주도성이 나타난다. 학령기가 되면 신체 성장 발달이 증가하고 균형 잡기, 받기, 던지기, 달리기, 뛰기, 오르기 등의 근육운동이 정련된다. 균형 잡기와 조정력이 향상되면서 스케이트, 자전거처럼 정교한 활동에 관심이 생기고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이 발달하여 야구나 농구처럼 팀을 이루어 경쟁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놀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주로 또래 집단을 형성하고 단체 활동을 하며 근육과 힘의 조화 및 체력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시기이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뼈 생성을 자극하고, 근육량 증가, 발육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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