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독후감 8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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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몬드>-손원평
2. <엄마의 말뚝 3> -박완서
3. <감시와 처벌>-미셸 푸코
4. <변신>- 프란츠 카프카
5.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박완서
6. <만무방>-김유정
7. <사씨남정기>-김만중
8. <스노우맨>-서유미

본문내용

책 <아몬드>의 표지에 비춰진 주인공의 딱딱하고 매정해 보이는 표정은 나를 아몬드의 세계관으로 이끌어주었다. 주인공으로 설정된 윤재는 공감불능사회가 된 현재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책에서 윤재는 극단적으로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공감불능이란 이런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이웃, 동료와의 연대보다는 개인주의의 모습을 자주 띄는 우리도 공감불능자라고 할 수 있다. 공감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평소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공감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일까? TV를 보면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정말 힘들겠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 공감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진정한 공감은 그들을 보고 기부를 실천하는 것처럼 공감에 따른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