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실습] 보건교육계획안 -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음성 난청 예방교육
- 최초 등록일
- 2023.10.23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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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2. 주제선정이유
3. 목적과 목표
4. 지도 시 유의사항
5. 교육방법
6. 보건교육안
본문내용
1. 주제
- 소음성 난청 예방교육 (이어폰 사용시간이 긴 10대 청소년)
2. 주제 선정 이유
-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이어폰을 사용하는 10·20대가 늘면서 난청도 증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5억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청력 손실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 건강 보험공단은 지난 2018년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난청 환자 수는 37만여 명이었으며, 이 중 난청 진단 환자의 약 10%가 10대와 20대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엠브레인의 2020년 이어폰(헤드폰) U&A 및 고가 제품 이용 니즈 평가>에 따르면 하루 중 이어폰(헤드폰) 이용 시간의 비중은 2018년 24.8%에서 2020년 31.8%로 7%p 증가했다.
- 후대용 음향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한국 청소년의 청력과 관련한 논문에서 젊은 층의 소음 유발성 청력 손상이 높아지는 주된 원인은 휴대용 음향기기를 통한 소음 노출로 분석하고 있다.
-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소음성 난청으로 진료비를 청구한 10대 환자 수는 2008년 10만 명당 5.9명에서 2012년 6.7명으로 증가하는 등(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2013), 국내외적으로 소음성 난청이 주요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미국의 경우 12∼19세 청소년의 16.8%가 소음성 난청을 가지고 있으며(Henderson, Testa, &Hartnick, 2010), 국내 서울지역의 일부 초·중·고 학생의 34%가 장시간의 이어폰 사용과 볼륨 확대로 인해 ‘주관적으로 청력이 저하된 것 같다’고 호소하였다(Lee, Gu, & Bae, 2005).
- 2012년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 대학생의 청력을 측정한 결과, 십여 년 전 연구에서의 동일 연령대의 청력(Kim, 2001)보다 낮았으며, 청소년들 대부분은 시끄러운 음악에 귀를 노출시키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중 략>
참고 자료
경남매일. “이어폰 많이 쓰는 10·20대, 소음성 난청 늘어난다.”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313
Kim, Hong Jee, & Yang, Sook Ja. (2013). The Effects of Education on the Prevention of Noise-Induced Hearing Loss in Adolescence.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27(2), 357–371. https://doi.org/10.5932/JKPHN.2013.27.2.357
이순남 (2018). 청소년의 휴대용 음향기기 이용 실태 분석 및 소음성 난청 예방을 위한 대안 연구, 46. 국회도서관.
지식백과. 소음성 난청의 원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3643&cid=63166&categoryId=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