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목차

▶ 들어가는 말 1

▶ 강한 신념을 가진 교사 1
① 무엇이 정상인가? 2
② 저항·부정적인 감정 2
③ 동참할 시기 4

▶ 강한 품성이 필요하다 5
① 분명한 입장을 취하라 5
② 감정을 활용하라 6
③ 당신의 세계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라 8

▶ 행동으로 보여라 10
① 정보화 시대의 기술을 개발하라 10
② 자신의 인적 자원 관리자가 되라 12

▶ 나오는 말 16

본문내용

우선 새로운 교육 방침이 공지되었을 때 ' 안 그래도 바빠 죽겠는데 무엇을 또 바꾸겠다고 저 성화야! 그냥 하던 대로 있던 대로 그냥 할 것이지 ' ( 낡은 신념 )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 이번에는 무엇을 어떤 식으로 바꿨을까?' 하는 안정과 변화를 모두 정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신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교육 방침이 공고되었을 때 '바쁜데 나중에 보지'하고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그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변화 내용을 빠르게 숙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만 한다. 그래야 만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속도도 빨라지고 그 변화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을 표명할 것인지도 빨리 결정하여 행동 방향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변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하여 노력만 하여서는 안된다. 옛것(안정)이 가지고 있던 가치를 살펴보고 변화 못지 않게 안정 역시 중요함을 항상 마음 속에 담고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 전의 방법이 학생들에게 그리고 교사에게 훨씬 좋은 것이라고 여겨지는 경우에는 옛것을 인정하고 변화에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속에서도 그 이면에는 안정이라는 것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