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학점 4.35, A+받은 과제!!)다문화간호 과제/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의 인권 문제와 그에 대한 개선방향 및 본인의 역할

소개

총 평균 학점 4.35로 정말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샘플본으로 들고 가신다고 하실 정도로 완성도 있는 과제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의 인권 문제와 그에 대한 개선방향 및 본인의 역할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 집과 가까이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하러 갔다가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 분들이 마스크도 끼지 않은 채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았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는 사실에 인상을 찌푸렸지만,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외국인 노동자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외국인 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이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건강보험증이 있다고 해도 정해진 근무시간을 다 마쳐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의 수만 100만 명에 달하는데 나는 이들 모두가 코로나19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코로나19사태의 마스크 문제뿐만이 아닌 비자나 해고를 핑계로 협박, 폭행하거나 아무 상의 없이 임금을 삭감하는 등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 문제와 인권 문제도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동자들의 최소 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질병을 숨기지 않고 마음 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실제 우리나라 응급실에서 일어났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 책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의료문제에 대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책에 나오는 중국인 노동자는 바로 치료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지만 불법체류자였기 때문에 치료를 거부하였고 며칠 뒤에 심각할 정도로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시 찾아왔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읽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말도 잘 통하지 않으며 차별이 존재하는 험한 노동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권리라도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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