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을 인문콘텐츠의 창작소재로 사용했을 때의 성공요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중심으로

소개

문화원형을 인문콘텐츠의 창작소재로 활용할 때 중요한 성공요인은 무엇인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Culture)는 ‘경작하다’를 의미하는 라틴어(Colere)에서 유래되었다. 문화에 대해서는 문맥에 따라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 한 시대 또는 한 집단의 특정한 생활방식이기도 하며, 그 사회의 상징체계이기도 하다. 또한 문화는 지적행위, 그중에서도 예술활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중 략>

칼 융의 이론에 따르면, 원형은 인류가 지닌 집단무의식으로 존재한다. 이에 근거한 논의가 바로 인류 모두의 공감을 전제한 글로벌문화원형이다.
또한, 문화원형은 특정한 시대의 특정한 공동체가 무의식적으로 공유하는 의식과 정서이다. 따라서 문화원형은 다른 집단과 차별되는 공감대에 바탕을 두고 있다.

참고자료

· 김교빈, 「문화원형의 개념과 활용」, 『인문콘텐츠』, 제6호, 2005.
· 송태현, 「카를 구스타프 융의 원형 개념」, 『인문콘텐츠』, 제6호, 2005.
· 김윤호, 「애니메이션에서 나타난 신화에 대한 고찰 : 일본·인도 간 비교를 중심으로」, 『남아시아 연구』, 제 18권 1호, 2012.
· 서치린,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재현된 일본 애니미즘 문화원형 연구』, 동서대학교 영상콘텐츠학과 박사논문, 2022.
· 김윤아, 『미야자키 하야오』, 살림, 2005.
· 안창현 외, 『새로운 문화콘텐츠학』, 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 가톨릭대학교 글로컬문화스토리텔링연구소, 『인문 콘텐츠와 대중매체』, 소명출판, 2016.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신화>,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