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에 사용되는 면역증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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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증강물질
선천성 면역은 미생물 산물, 예를 들어 LPS, glucan, peptidoglycan 등이 세균이나 곰팡이의 세포벽, 세균성 DNA(CpG)등을 이물질로 인식할 수 있 게 진화되어왔고 이런 물질들을 투여함으로써 선천성 면역반응인 즉, 비특이적인 면역 반응을 증강시키는데 이용하여 왔다. 그 대표적인 예 로 베타글루칸이 있으며 이러한 물질들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어류의 면역계를 항상 자극시킴으로써 병원체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면역증강물질 사용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1.사이토카인
면역 세포들의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로서 호르몬처럼 다른 세포에 작용하여 그 세포의 성질을 변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면역증 강제들은 이런 면역 관련 사이토카인의 생성 및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기작에 의해 면역증강 작용을 일으키고 사이토카인 중에서 인터페론, 인 터루킨 등은 포유류에서와 마찬가지로 면역증강 작용이 확인되어 Adjuvatns로서 이용되고 있으며 인터루킨-1β(IL-1β)은 어류에서 최초로, 무지개송어에서의 면역증강작용이 확인되었고 재조합 단백질로서 실용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

2.CpG
특정 염기 서열 즉 cg가 중복된 세균성의 DNA oligodeoxynucleotide(O DN)로서 면역체계에서 이물질로 인식되며 면역을 자극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메틸화가 않된 세균성 CpG ODN는 면역 세포에 있는 TLR9이라 는 transmembrane 수용체를 통해 B세포 증식, 면역글로불린의 생산, 그리고 다양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CpG가 virus 백신개발에 있어 유용한 Adjuvants로서 주목받고 있 는 이유가 CpG가 다양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유도하지만 인터페론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포유류에서 뿐만 아니라 어류에서도 특히, 무지 개송어의 IFN-like cytokines(ILC)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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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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