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성격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이론입니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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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주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은 성격형성에 있어서 어린 시절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 대표적인 이론입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강조한 위의 두 이론(또는 학자)를 소개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설명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소개
2.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로이트와 아들러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고 프로이트는 자신이 창시한 이론인 정신분석학을 계승할 후계자로 융과 아들러를 지목하였다. 그러나 융과 더불어 아들러는 ‘사람은 과거에 경험한 트라우마가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프로이트의 결정론적 관점을 부정하고 인간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프로이트는 결정론적 관점을 통해 인간의 현재 모습은 인간의 과거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였지만 아들러는 과거의 상처에 매몰되어 ‘지금, 여기’에 머물 것인지 과거에서 벗어날 것인지 선택하여 과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렇게 결심한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인간이라는 존재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서론에서 살펴본 프로이트와 아들러의 관점 차이를 바탕으로 이번 과제에서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대해서 소개하고, 두 이론의 차이점을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김미헌(2015),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근거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 :고등학생의 우울감소 및 희망고취를 중심으로,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