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인간관계 의사소통/ 심리학 과제(가족의 의사소통 에릭슨, 사티어로 분석)

소개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과 에릭 번의 교류분석을 통해 알아보기-
간호학과 1학년 때 A+ 안주기로 유명한 교수님이셨습니다.
시험을 못쳤음에도 과제 점수 만점이라 A+ 받았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 소개
2) 가족의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 검사 후 분석 내용
3) 에릭슨 교류분석 소개
4) 에릭슨 교류분석 가족의 유형 검사 후 분석 내용

3. 결론

본문내용

혹시 인간관계를 이어나갈 때 “이 친구는 어쩜 이렇게 나랑 잘 맞지?” 라거나 “이 사람은 왜 이렇게 나한테 무례하게 굴까? 함께 있으면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와 같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가?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면, 그 인간관계와 관련된 고민을 하게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그 원인이 사람과 사람사이에 오가는 의사소통 문제 때문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상대방과 함께일 때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고 관계를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에 따라 내가 상대방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나와 상대방의 인간관계의 의미도 변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있어서 의사소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인간관계 자체가 나 자신과 상대방의 상호작용이기에 상호작용을 하려면 의사소통은 필수적인 것이다. 그렇기에 각 개인의 의사소통 방식에 따라 앞으로의 인간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결정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오래토록 유지해온 인간관계는 그동안 어떤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기에 유지되어 온 것일까?

여러분들은 이때까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 누구인가? 가족, 친구, 아니면 혼자 등 많은 유형이 있을 것 같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무래도 가족들이다. 나는 가족들과 어떻게 오랫동안 연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가족이니까 당연히 서로 싫어도 그냥 보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만 가족이라도 어떠한 사정에 의해 연을 끊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가족이라고 해서 당연히 오랫동안 연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가족이기에 참고 살아야지 하며 억지로 관계를 이어온다면 그것은 진정한 인간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억지로 끌고 온 관계의 시간들은 진정으로 함께 해온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