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 손실충당금 잔액 1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시오.

목차

1. 분개 과정과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2.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에서 주어진 기준을 바탕으로 손실충당금 잔액 ￦1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매출 활동을 할 때 대금 회수 전에 지연 및 채무 불이행이 발생할 확률이 있으므로 대비를 위해 회수 불능 금액을 추정하여 비용을 인식하고 기대신용 손실을 추정한다. 이 추정과 관련된 분개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수익비용 대응의 회계 기본 원칙에 의해 회수 불가능한 손실의 비용과 수익이 일치해야 하는데, 전년도 말 대손충당금의 추정과 실제 금액 크기에 따라 회계의 처리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대손은 손상의 개념과 유사한 것으로 매출채권이 거래처의 경제적 지급 어려움이나 파산으로 인해 회수되기 어려운 경우의 손상이다. 분개의 과정과 회계연도 말에 해당하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다.
1. 20*5년 말 매출채권 잔액 ￦8,000,000에 대하여 회수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160.000의 대손이 예상된다.
(차변) 대손상각비 60,000 (대변) 손실충당금 60,000
전 기말에 대손을 추정하기 위해 손실충당금 설정분을 미리 분개하여 회계처리 해야 한다. 대손이 예상되는 만큼의 금액을 맞추기 위해 잔액으로 남아있던 손실충당금 100,000에서 나머지 차액인 60,000을 대손상각비로 인식한다. 따라서 손실충당금 총액은 160,000이 설정되어 있다.

참고자료

· 자기앞수표,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