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 손실충당금 잔액 1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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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실충당금 잔액 ￦100,000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시오.
① 20*5년 말 매출채권 잔액 ￦8,000,000에 대하여 회수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160,000의 대손이 예상되다.
차변) 대손상각비 60,000
대변) 대손충당금 60,000
<해설>
-신용거래로 발생한 매출채권 중 거래처가 파산하거나 재해를 입어서 지급할 능력을 상실함으로써 회수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대손(bad debts)’이라고 하며, 이로 인한 자산감소액을 ‘대손상각비(또는 손상차손)’라는 비용으로 회계처리한다. 대손상각비를 비용으로 회계처리를 하는 방법은 직접 차감법(direct write-off method)도 있지만,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충당금 설정법(allowance method)만을 인정한다.
-기말 매출채권 잔액 중 대손추정액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대손충당금 설정 전 잔액이 대손추정액보다 더 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회계처리한다
차) 대손충당금 xxx 대) 대손충당금 환입 xxx

② 20*6. 3. 5. 전기분 매출채권 중 ￦140,000이 대손되다.
차변) 대손충당금 140,000
대변) 매출채권 140,000
<해설>
자산의 정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다. 매출채권 등의 수취채권이 자산으로 인정되는 이유도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래에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참고 자료

최창규 외, IFRS 회계원리, 도서출판 반포,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