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이 남성인 경우 직업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여성의 경우 직업명 앞에 ‘여’를 붙여 여교사, 여의사, 여류작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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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론

과제 주제: 직업인이 남성인 경우 직업명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여성의 경우 직업명 앞에 ‘여’를 붙여 여교사, 여의사, 여류작가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생활 속에서 남녀 불평등의 예시를 찾아 정책적‧실천적 해결방안과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활 속 남녀 불평등에 대한 예시
2. 현재 우리나라 남녀 불평등에 대한 정책적‧실천적 해결방안
3.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 및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며 가족 구조와 기능 역시 급격히 변화되어갔는데 이러한 상황에 있어서 눈여겨 볼 수 있는 점은 바로 여성의 지위가 상당히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단적인 예로, 과거로부터 우리나라는 효를 중시하고 가족 내에서 노인을 부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전통적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돌봄의 역할은 거의 여성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노인의 자녀가 아닌, 노인의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가 시부모를 봉양하고 자녀도 함께 돌보며 남편의 경제활동으로 인한 소득으로 가정을 관리하는 등 남성과 여성의 역할이 양분되어있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성 평등 의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여성들 역시 경제활동, 사회활동을 하면서 배우자의 동등한 관계가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고 남편의 부모를 모시고 살던 대가족, 삼대 가족 위주의 결혼생활에서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핵가족의 결혼생활로 큰 전환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외에도 많은 면에서 성차별적인 요소의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생활 속에서는 성차별의 요소들이 계속해서 남아있다.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저해한다.

참고자료

· 이명선, 모두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민의견조사 실시, KWDI Brief 제 33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5, pp.1~12.
· 이데일리, 김기덕, “기저귀 교환대, 왜 여자화장실에만?…성차별 공간 바꾼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22720488&mediaCodeNo=257&ref=bm,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