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 고양이 생매장 사건을 중심으로.

소개

2017년 발생한 길고양이 생매장 사건을 중심으로 동물 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와 해외의 동물학대 형량을 비교하며 다양한 방면에서의 동물 보호 인식개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7년 4월 24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산채로 생매장당했다. 이 끔찍한 사건은 한 초등학생 저학년이 영상으로 찍어 SNS(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영상 안의 고양이 생매장범은 아파트 단지 의 경비아저씨로, 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렇게 해야(땅에 묻어줘야) 고양이가 편하다며 고양이를 땅속에 묻고 있다. 문제는, 고양이가 땅속에 생매장 당할 때, 고양이가 살아있었다는 것이다. 경비 아저씨는 고양이가 구덩이에서 나오려고 하자 삽으로 머리를 한차례 친 뒤 고양 이를 파묻고, 발로 땅을 밟아 단단히 하기까지 한다. 이 영상이 퍼지자 동물 보호 단체의 회원 들이 차례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길고양이를 살해한 경비 아저씨는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 중이다. 영상 속의 고양이는 목숨을 잃었다.

참고자료

· 동물 보호 시민 단체 카라(나무 위키)
· 동물 학대(나무 위키)
· 2017년 개정 동물 보호법
·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
· 고양이 생매장한 경비원 ‘충격’...잇단 동물학대 왜?
· 경찰, 산 고양이 땅 속에 묻은 아파트 경비원 입건
· “묻어야 편해져”...다친 고양이 산채로 파묻은 경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