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질환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중재 관련 국내외 간호연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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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조기위암 환자의 유문보존 위 절제술 후 발생한 위 정체 증후군의 간호중재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방법
3. 위 정체 증후군의 치료와 간호

II.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간암 환자의 통증관리와 통증 영향요인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논의
5. 결론

III. Perioperative nutrition management for gastric cancer
1. 서론
2. 영양 위험 심사
3. 영양 지원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위 절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인 위 정체 증후군은 상복부 팽만감, 식후통증, 소화불량, 구토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위 십이지장 내시경이나 상부 위장관 조영술, 신티그래피 조영제를 이용한 위 배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조기위암 환자가 유문보존 위 절제술을 받고 회복하는 초기 과정 중 위 정체 증후군이 발생할 시에 간호사는 위 정체 증후군에 대한 기초지식,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문제를 파악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연구방법
1) 증례보고
45세 여자 환자로 정기검진상 위암이 발견되어 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조기위암 확진 후 종양의 크기, 위치, CT stage를 고려하여 유문부를 보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술은 위의 유문부의 보존을 위해 유문하 동맥 및 정맥과 유문상부의 우위 동맥을 보존하여 위 원위부를 절제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자가 통증 조절법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며 조기 이상으로 빠른 회복을 도모하였다.
2) 퇴원 후 발생한 합병증
퇴원 2주 후 환자는 식후 상복부에 지속적으로 죄이는 듯한 불편감, 통증, 구토를 호소하며 응급실을 내원하였다. 응급실 방문 시 혈압 136/79mmHg, 맥박수 110회/분, 호흡수 25회/분, 체온 36.5도로 의식은 명료하였다. 우선적으로 상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경비위관을 삽입하여 630cc 정도의 음식물 양상의 위 내용물을 배출시켜 위를 감압하였고 이를 유지하였다.
3) 입원 후 경과
입원 1일째 환자는 경비위관을 통해 위 내용물을 추가로 흡인하였고 지속적인 구토증상과 경비위관 감압으로 인한 위액 배출로 인해 저칼륨혈증, 저염소 혈증이 발생했다. 저칼륨혈증 및 탈수 교정을 위해 Dextrose&Na K2 2L를 24시간 동안 주입하였고 비경구영양법을 계획 후 매일 체중과 섭취, 배설량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기로 하였다.

참고자료

· 김덕희, 최은숙, 『조기위암 환자의 유문보존 위 절제술 후 발생한 위 정체 증후군의 간호중재』, 종양간호연구17(4), 대한종양간호학회, 2017.
· 정세나 외, 『간동맥 화학색전술 후 간암 환자의 통증관리와 통증 영향요인』, 종양간호연구17(2), 대한종양간호학회, 2017.
· Rui Xu M.S, (2022). “Perioperative nutrition management for gastric cancer”. University of Electronic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