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소화기계 질환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중재 관련 국내외 간호연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7.04.0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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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화기계 질환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간호중재 관련 국내외 간호연구 요약입니다. 논문 3개를 각각 요약했고 2개는 국내논문, 1개는 해외논문(원어논문)을 번역해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대장암 수술환자를 위한 회복촉진 간호중재의 효과
2. 응급실 복통환자의 간호진단과 간호중재의 분석
3. Nurse-led follow-up of patients after oesophageal or gastric cardia cancer surgery: a randomised trial
본문내용
홍세진, 「대장암 수술환자를 위한 회복촉진 간호중재의 효과」(고려대학교 간호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10. 8)
오늘 날 현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암의 조기 진단과 정밀한 치료가 가능해져 암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사망률은 많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암으로 인한 사망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장암은 대표적인 선진국 형 암으로 오늘날 서구화된 식생활 양식과 비만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대장에 생긴 암을 외과적으로 절제해내는 것이다. 이는 질병치료의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조직 손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들은 수술부위의 통증과 수술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감을 경험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체적 불편감으로는 먼저 대장암 수술 후 삽입된 유치 도뇨관이나 문합 부위 누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부에 삽입된 배액관 등으로 인한 것이 있다. 또 치료적 목적으로 일부 수술환자들에게 시행된 장루, 문합부위의 배변 누출을 막기 위해 유지되는 금식으로 인한 갈증과 입마름도 여기에 해당되며 수술 부위의 출혈과 장기간의 수술동안 일정한 자세유지로 인한 인후 및 어깨통증 등도 수술 후 발생하는 신체적 불편감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대장암 수술 후에는 설사를 지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수개월에 걸쳐 적응의 과정을 경험해야 하므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감을 많이 겪게 된다. 이러한 대장암의 수술 후 통증과 신체적 불편감은 대개 수술 후 일주일 내에 감소된다. 하지만 회복과정에서 환자들이 침상 내에서 같은 자세만을 유지해서 조기이상이 지연됨에 따라 복부팽만, 장폐색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되고 수술 후 적응에 영향을 주므로 수술 직후 적절한 간호중재가 요구된다. 해외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Basse(2002)가 대장암 수술 후 2-3일 동안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불편감의 원인이 되는 것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중 략>
참고 자료
홍세진, 「대장암 수술환자를 위한 회복촉진 간호중재의 효과」(고려대학교 간호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10. 8)
오현식, 「응급실 복통환자의 간호진단과 간호중재의 분석」(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석사 학위논문, 2006. 8)
「Nurse-led follow-up of patients after oesophageal or gastric cardia cancer surgery: a randomised trial」British Journal of Cancer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