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독후감

소개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1. 인터넷에서 떠도는 책 소개내용이나 타인의 블로그 리뷰를 짜깁기한 독후감이 아닙니다.
2.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3.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4.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5.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6.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7. 단 하나의 독후감을 구매하더라도 제대로 된 자료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빨강이 아닌 초록 신호등에 길을 건너고, 안내문에 적힌 지시 내용에 따라 기계를 조작하고,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먹는 이런 평범한 행위들 모두가 우리 뇌와 관련이 있다. 매일 일상에서 우리가 하는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문명사회를 이룩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뇌의 역할을 그야말로 절대적이었다. 그래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뇌 과학 분야 종사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뇌를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 오랜 시간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뇌가 가진 비밀을 전부 밝히지는 못하고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스탠퍼드 대학교 신경과학과 부교수이자 전도유망한 뇌 과학자인 데이비드 이글먼이 펴낸 이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가 가진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생후배선(Livewired)’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우리의 뇌가 미완성 상태에서 계속 연결되고 발전한다는 주장을 펼쳐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행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