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심리학 관련 책을 택하여 서평을 쓰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하여 자신이 얻게 된 통찰, 깨달음, 느낌 등을 중심으로 쓰시오

소개

직접 작성된 양질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루시퍼 이펙트’ 서평 -통찰, 깨달음, 느낌을 바탕으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비되는 개념인 ‘선과 악’은,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있으나 완전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의문의 대상이 되어왔다. 선과 악은 ‘천사와 악마’라는 상징적 존재들로 변환되어 비유되기도 하는데 이들은 천사의 경우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선한 존재로, 악마의 경우 추악하고 악하며 비열한 존재로 묘사되며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취급당한다. 이처럼 선과 악은 인간에게 있어서 완전히 다른 특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을 가져볼 수 있다. 과연 선과 악은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특히 이러한 의문은 사람에게 있어서 선한 면모와 악한 면모가 함께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으로 확대될 수 있는데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선한 사람은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선한 사람으로 남아있으며 악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 처해도 악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은 늘 변화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똑같은 강도를 유지할 수는 없으나 본질적으로는 한 사람에게서 앞과 뒤가 완전히 다른 행동이 나올 수 없다고 믿는다.

참고자료

· 필립 짐바르도, 『루시퍼 이펙트』, 이충호·임지원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