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6.20
- 최종 저작일
- 2004.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주인공의 강점
2.주인공의 약점
3. 매체에서 보여지는 핵심주제
4. 현실의 삶과 매체속(영화속) 삶의 닮음과 차이
5. 나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시사
6.기타 창의적인 항목들
본문내용
부제-바람난 가족 브롬 USA
매일을 스스로 패배자라 인정하며 살아가는 ‘버냄’ 딸은 웃음을 잃었고 부인은 나만이 모든 걸 해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린다. 하루를 시작해야 할 참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느라 진을 빼고 나니 일이 손에 잡힐 리가 있으랴...
나른 한 일상과 편히 쉴 곳이라곤 샤워실 뿐인 우리의 아버지 버냄. 딸의 친구와의 만남으로 의욕을 찾는다. 그는 십대가 된다. 섹스에 집착하고 폭언에 폭력에 정말 십대다워진다 그것이 젊음이라 생각 한다.
바람난 부인과 딸 ,그러나 그에겐 관심 밖의 일이다. 오로지 섹스 그녀와의 관계를 위해 열심히 매진한다. 착각이며, 실수이고 망상이다. 영화 속의 모든 이들처럼 혼자만 얘기하고 혼자만 대답 한다 대화는 없다. 패배자 일 때는 패배감에 싸여 단절되고,
발정난 짐승처럼 암컷을 좇을 때는 다른 것 에는 눈길도 두지 않는다.
그래도 그는 신이 난다. 마냥 좋다. 무언가 목표가 생겼기에 옆집 아저씨가 자길 애무해도 웃길 뿐이다
멍청하고 단순한 그의 행동은 그를 죽음으로 몰아감과 동시에 가족 모두를 분해 시키고 만다 뒤늦게 무언가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자신의 단순함은 이미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쳤다 딸에겐 변태아빠로 부인에겐 패배감과 치욕을 주고 옆집 아저씨에겐 부정하고 만 살던 동성애를 눈 뜨게 하고 자신의 먹이(?)에겐 스스로 평범함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가 있어야 했고 해야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