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쓴 독후감

소개글

영화 아메리칸 뷰티를 보고 쓴 독후감입니다.
아메리카 뷰티는 매우 작품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영화로 많은 교수님들이 알고 인정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숨은 의미들도 서술해서 독후감을 적었습니다.
논술을 오래해서 글을 매끄러운 편입니다.
꽉 채워서 3장 정도 입니다.

목차

1 등장인물 중 세 명을 선정하여 인물 평가를 해 봅시다.

2 아름다움과 행복을 깨달을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을 (영화와 연관시켜) 이야기 해 봅시다.

3 (1,2를 제외한)영화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해 봅시다.

본문내용

1 등장인물 중 세 명을 선정하여 인물 평가를 해 봅시다.
레스터 번햄 - 이 영화에서 레스터는 아내와 딸에게 실패한 무능력자로 취급을 받고 있는 잡지사 직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다. 하지만 레스터는 일상은 무기력함과 좌절감이 짙고, 이런 상황에 레스터는 체념에 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그가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는 오직 샤워 실에서 자위를 할 때뿐이다.
하지만 레스터는 제인의 댄스 발표회에 가서 딸의 친구인 안젤라를 보게 되고, 그 순간 성적인 흥분을 하게 된다. 보통 이런 상황이 닥치더라도 일반적인 가장이라면 자신의 그런 속마음을 전혀 내비칠 것 같지 않은데, 레스터는 제인이 자신의 욕정을 눈치 챌 만큼의 마음을 노골적으로 내보인다. 하지만 이 일로 레스터는 자신을 변화하게 하는 계기를 가지게 된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놀러온 안젤라와 제인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몸을 만들기 위해 차고를 헬스장으로 바꾸고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해고를 당할지도 모르는 아슬아슬한 직장에서도 상사를 협박해서 거액의 돈을 빼앗아 자신이 예전부터 사고 싶어 했던 스포츠카를 구입한다. 그리고 최대한 책임감이 덜 필요로 하는 햄버거 가게의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한다. 이 부분에서 젊은 나이가 아닌 레스터가 한 집의 가정으로서 직장을 상의 없이 마음대로 내팽겨 치고,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감을 회피하려는 모습에서 약간 레스터에 대해 나는 처음에 평가가 안 좋게 했었는데, 지금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도 있을 듯하다. 나의 아빠도 매일 힘들게 일하고 계시지만 분명 가족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많이 포기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거라는 생각에 한번 쯤 이런 짐스러운 많은 것들을 잊어버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간절히 바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