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 대북포용정책에 대하여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당면한 최대의 과제이자 완성되기 어려운 난제이다. 내가 생각하는 북한에 대한 정책은 남한이 주도권을 잡은 상태에서 한민족으로서의 민간적인 지원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는 남한 내에서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어, 원칙적이고 형식적인 합의가 아닌 국민 모두의 실질적인 참여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남북간에 화해와 통합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내 정치에 있어서 화해를 지향하는 중심 세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중심 세력이 없으면 대북 정책은 집권층의 교체와 그때 그때의 이전투구(泥田鬪狗)식 정치적 혼란의 와중에서 우리는 우왕좌왕하며 흔들릴 것이고 결국 민족 화해의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오랜 역사적 경험이 말해 주고 있다. 현재의 북한은 변화해야 할 때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북한 스스로가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참고자료

· · 정경환, 민족 분단과 통일문제. 신지서원. 2002
· · 통일부 www.unikorea.go.kr
· - 통일부, 2003 남북관계 평가 및 분야별 추진현황
· · 통일학 연구소 www.onekorea.org
· · 나라발전 연구회 www.nationalprogress.org
· · 윤덕희, 통일 문화 형성의 방향과 실천과제, 한국 정치학회보, 31집, 1호.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