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케이스스터디 (A+)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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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문헌고찰
1. 구조와 특성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II. 사례보고서
1. 간호 정보조사지
2.간호과정

III. 참고문헌
1. 출처

본문내용

1. 구조와 특성
염증성장질환은 소화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불명의 면역질환으로 만성적이며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염증성장질환에는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의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그 중 크론병은 구강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어느 부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소화기관은 전반적으로 점막, 점막하층, 근육, 장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에 동정맥과 림프, 신경이 분포한다. 소화운동, 소화액분비 및 흡수의 기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을 흡수 가능한 인자로 만들어 신체 내부로 이동시키는 작용을 한다. 소화기계는 구강, 식도, 위, 소장, 대장, 직장 및 항문 또한 췌장, 간, 담낭, 침샘까지 포함한다. 성인의 위장관 길이는 구강에서 항문까지 약 7~8m로 부속기관과 함께 음식물을 소화, 흡수, 대사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1) 구강 - 음식물을 섭취하는 통로이다.
2) 식도 - 구강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위로 이동하는 통로이며 길이 약 20cm, 지름 약 2.5cm의 관이다. 식괴는 연동운동을 통해 식도로 이동하여 위와 연결된 분문을 거쳐 위로 들어간다. 분문괄약근의 압력은 음식물을 삼킬 때 감소되어 음식물이 내려가고 이후 압력이 증가하여 위로 들어간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막아준다.
3) 위 - 근육으로 된 둥근 주머니로, LUQ에 위치하며 식도와 위 사이에는 분문괄약근이 위와 십이지장 사이에는 유문괄약근이 있다. 위는 음식물을 저장하고 소화액을 분비하여 용해시키는 것이다. 위는 하루에 3L 정도의 염산, 점액, 소화효소를 포함하는 위액을 분비한다.
4) 소장 -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성되며 성인의 경우 6m 정도이다. 유미즙은 10ml/분의 속도로 소량씩 느리게 유문에서 십이지장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양과 산도에 적응한다. 십이지장에서 분비되는 세크레틴 호르몬은 위운동을 저하시키고 유미즙의 이동을 조절한다.
5) 대장 - 식물성 섬유의 소화와 수분을 흡수하여 대변을 만드는 곳으로 약 1.5m이다. 맹장, 결장, 직장으로 나뉜다. 결장은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으로 나뉘며 직장으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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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외(2022),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ntcnInfo/mediaRecsroom/wordDicary/wordDicaryView.do?word_dicary_sn=896)
질병관리청 – 희귀질한정보 (https://helpline.kdca.go.kr/cdchelp/ph/rdiz/selectRdizInfDetail.do?menu=A0100&rdizCd=RA201710110)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예병덕 외, “크론병 진단 가이드라인”, 대한소화기학회지 2009;53:161-176: 2-12, 대한소화기학회지 2009;53:16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