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의 이해] 숨쉬는 땅 - 땅심의 비밀,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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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쉽게 볼 수 있었던 지렁이. 어릴 때부터 지렁이가 흙을 좋게 한다는 얘기는 들어서 이로운 동물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징그러운 외형 때문에 그저 벌레의 한종류라고만 여기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 비디오를 시청하고 나서 그 생각은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그리고 그 동안 몰랐던 지렁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고 먹이, 온도, 지역에 따라서 지렁이의 몸색깔이 다르며 암수동체로 이루어져 있어 온도만 맞으면 1년내내 짝짓기가 가능해 강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그 뿐아니라 몸이 잘려도 다시 재생되는 등 놀라운 재생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놀라웠던 점은 지렁이의 배설물인 분변토에 관한 것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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