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는 신학이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연을 하나의 물건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창조로 보며 생태계에 대하여 경외심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연을 경외한다는 것은 자연 자신이 가진 권리를 존중한다는 것을 뜻하는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존재의 권리와 삶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 서로 간에 지켜야 할 도덕적 규범들이 자연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인간의 생명은 물론 모든 생명이 아름답고 귀중하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웃 사람과 함께 사는 지혜를 배우듯이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도 배워야 한다고 본다.

참고 자료

김균진, 『생태계의 위기와 신학』, 1991 , p.21.
위의 책. p. 29.
한정희, 『생태학적 위기와 기독교 교육의 방안』, 1994 , p.36.

<본문에서 위와 같은 형식으로 각주를 통하여 참고자료를 표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