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선생님에 대한 회상

소개

정말 제 학창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뭉클하게 썼습니다.

목차

목차가 없는 회상내용의 줄글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감동있게 썼씁니다.

본문내용

사람은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아주 건강하다고 해서 그것의 고마움을 잘 알지 못하며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선생님과 함께 했던 나의 학창시절의 작은 단편을 추억 속에서 들추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마치 베개 밑에서 오래된 연애편지를 꺼내 읽는 것과 같은 설레임과 기쁨에 나도 모르게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바로 이것이 삶의 행복이고 기쁨인 것입니다. 나의 생활에 작은 활력소가 되고 행복이 되는 추억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은 아마 내가 꼬부랑할머니가 되어도 나에게 잔잔한 행복을 느끼해주며 멋진 옛날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좋았던 선생님이 어떤 분이시니?"
이 질문은 일상 속에서 가끔 받아보았던 질문입니다. 특히 제가 사범대학을 진학하고 나서부터는 더 많이 이런 질문을 들어왔는데, 저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많은 선생님들이 떠오르지 않아 약간의 당혹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

자녀교육에 아주 관심이 많고 저의 일거수일투족 세밀하게 관심 가져주시던 부모님의 장녀로 태어난 저는 생활 면에서 아주 모범적이고 교과서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삶의 방식 또한 옳은 것은 옳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이다라는 신조가 중심이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융통성이 없고 좀 내성적인 면을 가진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저의 기억에 남아 있는 선생님은 바로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서 만난 바로 윤송주 선생님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