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문화와사회] 옷벗는 사회

목차

‘누드의 열풍’
‘누드와 포르노그래피’
‘누드는 외설인가’
‘옷벗는 사회’
나가며

본문내용

나가며

문화라는 말처럼 쉽지만 어려운 것이 없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 어떤 객관적인 잣대로 평가하거나 정량적인 함량을 달수 있거나, 할 수 없기에 문화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연예인의 누드화보집’ 이란 주제를 놓고도 어떤 이론에 비추어 써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었다. 결국은 두서없이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특히나 수업시간에 참고자료로 받았던 ‘상업문화예찬’ 이란 관점에서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로 분류해서 써야할지, 고급문화와 저급문화의 분류로 써야할지, 그리고 부르디외의 몸의 사회학을 관점으로 써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마지막은 부르디외의 이론을 빌어 서술했지만, 부르디외의 이론에 경우 여성이나 소수민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힘들다는 비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나름의 생각으로 정립해보려 노력했고, 그래서인지 많은 논리적 비약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비판이 없는 곳에는 발전도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와 사회를 수강한 학생으로서 앞으로도 각종 사회문화현상에 대해 비판의 시각으로 접근할 것이다.

참고자료

· ☞ 네이버 국어사전
· ☞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 디지털 조선일보
· ☞ 문화와 사회 I,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