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행정이 일본의 권세강역,이익강역에 끼친영향을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6.17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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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슈타인행정이 일본의 권세강역,이익강역에 끼친영향을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9세기그레이트게임에 관하여
가. 그레이트게임이란?
나. 그레이트게임의 역사
2. 슈타인행정학이란?
가. 슈타인 행정학의 의의
나. 슈타인의 행정학의 내용
3. 슈타인행정학이 일본의 권세강역,이익강역에 끼친 영향
본문내용
가. 그레이트게임이란?
그레이트 게임은 1813년(러시아-페르시아 굴리스탄 조약)부터 1907년(영러협상)까지 94년간 이어진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간의 전략적 경쟁이다. 작게는 중앙아시아와 인도에서, 크게는 흑해 연안에서 극동을 아우르는 유라시아 전역의 패권을 두고 벌어졌다. 러시아에서는 그림자의 토너먼트라고 한다. 게임의 목적은 러시아에게는 중앙아시아로 남하해 인도양의 부동항을 확보하는 것, 영국에게는 러시아의 중앙아시아 남하를 저지하는 것이다. 게임의 목표는 바로 모든 제국이 갈망하는 보물인 인도. 현대에는 19세기판 냉전이라고 할 정도로 세계 정세에 큰 영향력을 미친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되려 '냉전이 그레이트 게임의 연장전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동유럽에서는 크림 전쟁이 일어났고,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는 쇠락해진 오스만 제국과 이란 숭고국, 아프가니스탄 토후국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리고 티베트와 위구르도 인도에 자리잡은 영국과 북쪽에서 간을 보는 러시아 양대 세력의 각축장이 되었고, 동아시아와 캄차카 반도에서도 직·간접적으로 대결했다.
작게나마 엮인 곳들을 모두 따져보면 유라시아를 넘어 전세계이기도 하다. 러시아 제국은 한때 하와이 왕국에 영향력을 확장하려고 했고, 러시아령 알래스카를 미국에게 팔아넘긴 것도 결국 대영제국(영국령 캐나다)를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일본 제국의 메이지 유신과 조선에서의 거문도 사건 및 제주성 위협사건이나 영일동맹, 러일전쟁, 한일합방 역시 크게는 그레이트 게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나. 그레이트게임의 역사
나폴레옹 전쟁 이후 반프랑스 동맹군의 승리를 이끈 주역인 영국, 러시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의 소위 4대 전승국이 형성된다. 이들 중에서도 영국과 러시아 제국이 전쟁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나폴레옹 1세의 패망 이후에는 영국과 러시아 제국간의 대결구도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특히 영국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 유럽 대륙 내에서 패권국가가 출현하는 것을 저지해왔기 때문에 러시아 제국의 팽창에 대응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