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싱가포르(싱가폴) 여행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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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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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다 큰 효용을 위해 우리들은 그 목적을 선진문화의 수용(답사)으로 잡았다. 그 중에서도 중점을 둔 부분은 교육부분이다.
싱가포르는 자원도 없고 강대국들에 둘러싸여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나라와 많이 닮았다. 그런 싱가포르는 어떻게 소득 2만달러를 달성했고, 노사문제, 개인당 생산성 등 어떻게 그런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었을까? 인구 400만밖에 안되는 이 작은 도시국가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용이라 불릴만큼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뤄 낼 수 있었을까? 싱가포르는 국가역량의 핵심자원을 인재로 규정하고 그 인적자원들을 육성하기위해 1960년대부터 체계적인 교육체제를 정비하기 시작했는데 싱가포르의 교육정책은 매우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4일 스위스에 있는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학교육은 전체 평가대상 60개 경제권 중에서 59위였다. 더구나 싱가포르는 다민족 국가로서 국민적 화합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고 우리보다 더 환경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환경속에서 과연 그 원동력이 무엇이었을까.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루고서라도 배우고자하는 부수적인 효용인 것이다. 초등교육부터 시작해서 대학교육까지 어떻게 하여 그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여러 보고서들이 있기는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듯 직접 보고, 느끼고, 물어보고, 맘속으로 와닿는 진정한 뉘우침을 얻고자 한다. 그것으로 인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면 그것을 다른 학우들에게도 성명해 주어 우리가 현재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든지, 적어도 자발적 학습동기라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 자료

http://www.singaporelove.com/index.html
http://myhome.hanafos.com/~skycondor/homepage/start/main.htm
http://www.visitsingapo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