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검색실무] 교실수업과 네트워크수업 비교

목차

Whenever(언제든지)
Wherever(어디서든지)
Whoever(누구든지)
Whatever(무엇이든지)

본문내용

Whenever(언제든지)

기존의 교실수업의 경우에는 정해진 수업시간에만 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습자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수업을 빠지게 되면, 그 수업은 넘어간 채 다음 수업을 들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학습자가 극한을 배우는 시간에 빠지게 됐는데 그 다음 수업에 미분을 교수자가 강의한다면, 이 학습자는 극한도 모른 채 미분을 배우게 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독학을 하거나 사교육 기관에 의지할 수 있다. 차라리 이런 경우라면 낫지만, 보충하지 않을 경우 극한 뿐 아니라 순차적으로 나오게 되는 미분, 적분까지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이처럼 교실수업의 경우에는 소수의 교수자가 다수의 학습자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지나간 수업의 맥을 짚을 수는 있을지언정 그것을 재강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네트워크 수업의 실현으로 학습자의 시간적인 여건에 따라서 학습자가 원하고자 하는 시간대에 수업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그래서 학습자의 시간적인 활용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 또한 학습자가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학습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학습했던 내용을 재강의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궁금한 내용이나 보충 받고 싶은 내용을 선생님에게 언제든지 문의할 수도 있다. 학습자가 교실수업에서는 여러 학생들과 함께 수업할 때에 미처 질문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네트워크라는 웹을 통해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참고자료

· ·온라인교육의 의의와 실제, 온라인캠퍼스의 교육적 이용
· ·원격교육에 대하여
· ·온라인 교육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