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재건축, 달동네,골목길
- 최초 등록일
- 2004.05.0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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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건축의 문제점
달동네의 형성과정
다시 보는 달동네의 가능성
본문내용
최근 정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전국적으로 불량주거지역, 즉 달동네에 대한 재건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서울의 봉천, 신림, 옥수, 금호등 대표적 불량주거지역에서 재건축이 시행중이거나 상당부분 완료되었으며 이를 전국적 규모로 확대하여 불량주거 개선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불량주거지역에 대한 재건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지만 IMF이후 전세금 불안정과 같은 저소득층의 주택난이 가중되어 물량위주의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달동네의 형성과정은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유도한다. 프라이버시가 요구되기보다는 옆집, 옆방과의 교류가 자연스럽고, 거주자에 의해 손수 만들어진 가파른 길을 통해 이웃과 만나게된다. 달동네의 다양한 삶을 담아내고 저소득층의 삶의 무게를 지고 있는 길과 계단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달동네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우리의 주거문화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김진애, (주)서울포럼
'달동네라는 동네', 최재필, www.archforum.com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www.howzine.jugong.co.kr
동아일보 2000.12.16 '달동네 177곳 재개발… 내년부터 사업추진
'조선일보 2001.02.14 '서울시 임대아파트등 2만6천여가구 공급'
www.archf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