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목차

제 1장 선사와 고대의 음악
제 2장 중세의 음악
제 3장 사회 변혁과 음악
제 4장 바로크 음악
제 5장 로코코 음악
제 6장 고전주의 음악
제 7장 낭만주의 음악
제 8장 민족주의 음악
제 9장 근대음악
제 10장 현대음악

본문내용

들어가는 글...
이 책은 요즈음 수업하고 있는 내용과 겹치는 내용을 다룬 책이다. 수업 내용과 중복이 되는대도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클래식 음악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서는 음악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기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음악 그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음악 그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수업을 들으면서 클래식 음악의 배경에 관련된 이야기들에도 많은 매력을 느꼈고, 곡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음악을 감상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 그래서 좀 더 확실하게 클래식의 역사를 알고 싶었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정리를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본문
책의 내용도 음악사인지라 시대별로 구분을 하고, 그 시대의 특징을 열거하는 식으로 저술되었다. 그래서 책의 요약도 항목을 나누어서 할 수 밖에 없었다.

제 1장 선사와 고대의 음악
음악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는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모음과 자음을 조합하여 소리를 내야 하는 언어 보다 단순히 모음만으로 발성하는 것이 훨씬 더 이전에 나타났을 것이고 이것을 음악이 기원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후에 주위의 만물로부터 듣기 좋은 소리를 발견해내고, 이런 소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악기가 등장하게 된다.

참고자료

· 책 제목 : 재미있는 음악사이야기
· 지은이 : 신동헌
· 출판사 : 서울미디어